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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꽃과 함께

꽃이야기 11편. 공주 미르섬 꽃밭(꽃양귀비, 붉은 아카시아)

프로공부선수 2020. 5.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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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주 미르섬에 다녀왔습니다.

미르섬은 공주 공산성의 금강 건너편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2020년 5월 미르섬의 꽃밭에 가보았습니다..

 

1. 꽃양귀비

꽃양귀비가 미르섬 전역에 넓게 피었습니다.

저 멀리 강 건너에 공산성이 보입니다.

미르섬의 꽃양귀비와 금강 건너편의 공산성

백제큰다리도 보입니다.

백제큰다리

가까이 본 꽃양귀비.

양귀비꽃은 양귀비의 꽃입니다.

양귀비는 아편의 재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심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꽃은 꽃양귀비 또는 개양귀비로 불립니다.

5월~6월에 핍니다.

분홍색 양귀비.

Beaaaeeeeem.

주황색도 있습니다.

꽃봉오리 형태도 많이 있습니다.

한, 두 주 지나면 만개할 것 같네요.

봄에는 유채꽃을 심었었는지, 노란 유채꽃 흔적이 있습니다.

비단결 같은 느낌, 번득번쩍합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산책로

 

2. 붉은아카시아

붉은 아카시아 나무 꽃은 처음 봅니다.

나무도 훤칠하게 크고, 꽃도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꽃나무입니다.

붉은아카시아 나무

꽃을 자세히 본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올려 본 모습이 장관입니다.

3. 그 밖의 여러 꽃

라벤더를 보니, 꿀벌이 한칸 한칸 차례로 빨아갑니다.

체계적으로 일하는 꿀벌.

빨간 장미.

흰 장미는 하얗게.

트리토마는 노랗게.

트리토마

여러가지 꽃 구경도 하고,,,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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