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12편. 유채꽃

유채꽃입니다.

 

종자는 기름으로, 잎은 쌈채소로,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김치로도 담궈먹는다고 합니다.

유채꽃은 3~4월의 제주도의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벌이 보입니다.

공포를 무릅쓰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통통한 호박벌이 매우 귀엽습니다.

 

검색해보면,

많은 지자체에서 유채꽃 밭을 잘 가꾸어놓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의 유채꽃밭 입니다.

논산시 강경읍 유채꽃

강경은 젖갈로 유명합니다.

젖갈 정식을 드셔보세요. ^^

 

내가 가야할 길.

구름도 멋지고.

유채꽃 산책길

강경에 유명한 토속 음식으로 "우어회"가 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우어회?

우어회는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난, 태양도 두렵지 않아.!

태양을 바라봐.

유채꽃,

쓸모 없는 오두막은 왜 지어놨을까.

멋진 유채꽃 밭.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