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돌이 ㅇㅇㅇ입니다. 오늘은 프리지아(Freesia)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ㅁ 최근 화훼농가가 크게 힘들다고 합니다. 뉴스나 신문 기사를 통해 요새 종종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ㅁ 최근, 우리집 요리왕이 어떤 화훼농가의 힘들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프리지아 꽃을 주문하였습니다. ㅁ 지니계수가 극단적으로 높은 우리집에서 일어난 드문 사건이기에, 매일매일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1일차) 택배 포장을 풀고, 꽃꽂이 하듯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요리왕, 힐링하고 있으니 저리 가라고 합니다.) 택배로 받은 프리지아를 모두 꽂은 후의 모습입니다. (2일차) 빠른 친구는 슬슬 노란 꽃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어딜 가나, 항상 빠른 친구들이 있습니다. * 프리지아는 백합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