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세월의 흐름이 느껴질 때. (계속 업데이트)

 

[신체 노화]

1. 소화기관

= 소화가 잘 안된다.

= 부드러운 음식이 더 좋다.(고기<회, 된밥<진밥<죽<설탕물)

= 사레 들리는 일이 잦다.

= 많이 못 먹는다.

 

2. 피부

= 정수리의 살색이 짙어진다.

= 얼굴에 쥐젖이 늘었다.

= 피부에 뭐가 많이 났다.

= 주름이 크게 늘었다.

= 별 것 아닌 충격에 피부가 베인다.

= 베인 상처가 잘 안낫는다.

 

3. 혈액순환

= 손, 발이 자주 붓는다.

= 아침에 얼굴이 붓는다.

= 입 속에 피가 난다.

=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 상처가 잘 안낫는다.

 

4. 근육, 관절

= 배만 나온다.

= 근육이 줄었다.

= 무리한 다음 날, 무릎의 느낌이 좋지 않다.

= 정형외과에 갈 일이 잦다.

= 도수치료, 물리치료 받을 일이 잦아진다.

 

5. 눈

= 눈이 침침하다.

= 자주 부딪힌다.

 

[두뇌 노화]

= 잘 까먹는다.

= 옷을 종종 뒤집어 입는다.

= 단어(명사, 동사)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 이름을 잘 못외운다.

= 게임이 재미 없다.

= 지루하다.

= 우울감이 느껴진다.

= 허무감이 느껴진다.

 

[생각]

= 내일 하면 될 것 같다.

= 새로운일이 두렵다.

= 생각이 늙어진다.

= 고집이 생긴다.

 

 

2020년부터 누적, 업데이트, 쓸 말이 계속 생김.

2023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