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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
행복, 슬픔, 감동...
무슨 감정을 느끼는 것인지 모른다.
음악이 마음에 와 닿으려면,
어느정도 행복의 기본값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다들 도대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감정에 대한 기초체력이 전무하다.
그래도 최근에 뱃속에서 무언가 감정이 끓는 기분이 든다.
이런 이상한 기분 다들 느끼고 살았던 것인가.
지금껏 나만 몰랐나.
뭔가 허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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