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후추 (세균과 바이러스, 코로나 19, 면역, 예방)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세균과 비교한 바이러스의 특징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후추에 대한 이야기도 할까 합니다.

 

 

1. 세균과 바이러스의 특징 비교

 

세균과 바이러스의 주요 특징 비교

 

2.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

 

상기에서 바이러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다른 숙주에 기생" 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지 그 해답이 나옵니다.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에 기생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 중에서는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금속류, 의류, 종이류 등에 바이러스가 붙는 경우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죽게 됩니다.

 

(1) 그래서 손씻기가 중요합니다.

우리 몸 속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바이러스를 만진 손"입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호흡, 침으로부터 나의 코와 입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3) 최대한 접촉하지 않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최대한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분간 식사약속, 술약속도 자제해야 합니다.

 

(4) 물을 자주 마십니다.

바이러스가 입 속에 있는 경우,

호흡기로 넘어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과 함께 위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바이러스가 위산에 죽게 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3. 후추

저는 가끔 특별한 음식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그 음식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급격히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곤 합니다.

(소고기, 닭고기, 오이, 김치, 된장 등)

 

ㅁ 요새 저는 후추가 과격하게 땡깁니다.

고기 한 점에 후추를 두 번 뿌려 먹구요,

떡국 한 숟가락에 후추 한 번 뿌려 먹습니다.

오뚜기 순후추

 

ㅁ 그런데 묘하게도, 

이 현상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시작한 시점과 맞물립니다.

 

따라서, 저는 "후추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워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후추를 찾고 있던 것이지요.

 

 

ㅁ 이러한 의심이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저는 최근 1월부터 후추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별도로 뿌려 먹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 후추가 이상하게 계속 생각납니다. 회사에서 일 할 때, 길을 걸을 때, 책을 읽을 때,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 분이 어딘가에 또 있을 것 같습니다.

 

 

ㅁ 모두들 이번 사태에서 바이러스 예방 잘하셔서,

건강하게 살아 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